10월 10일인가~! 

부모님 모시고 제법 쌀쌀한 날씨에 효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금암동특설무대로 향했어요~!

작년보다는 관람석도 넓히고 쾌적하게 해 놓았더라구요~!

안전이 강조되어서 인지 안전펜스는 작년보다 더욱 많이 설치된듯 했어요

아쉬움점들은

계룡직장인밴드 공연이라고 하는 공연은 계룡시의 어느 직장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저렇게 큰무대에 무명에 가까운 가수들과 공연하는 것이 맞는지

축제를 기획하시는 시에서는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수 없을지경입니다.

수준낮은팀들은 미니무대나 간이무대 쪽으로 편성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올해는 폴포츠공연도 오고 해서 계룡시가 더욱 발전한다는 느낌이 강하기는 하나

전날의 위와 같은 공연들을 배치하실때 생각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무대는 NO !  수준낮은 공연들임~!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