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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맞은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인파로 인산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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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게시일 | 2019.10.06 16:52 | 조회수 | 2,829 |
휴일 맞은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인파로 인산인해
전국 관람객과 함께 만든 축제 시민화합과 즐거움 가득 -
12회를 맞은 2019 ‘계룡세계룡軍문화축제’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는 지난 4일 오후 2시 계룡대 활주로 주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서 헌병 모터싸이카 퍼포먼스,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아파치와 블랙호크의 축하비행과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 육군 및 몽골과 베트남 등 해외군악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은 2만피트 상공에서 뛰어내린 한미연합 고공강하, UH-60 블랙호크의 페스트로프, 지상의 왕자 K-2 전차와 장갑차 등의 기동장비 시범,
적 지휘소 공격 미래 전투상황 묘사도 이어졌다.
또 해외군악대의 주.야간 공연, 공군 블랙이글 멋진 비행, 오버워치 솔저 리그전,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이벤트, 국군장병 위문열차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육군의 전차와 장갑차 등 기동장비를 실제로 탑승하고 지축을 흔드는 굉음속에 달려보는 짜릿함의 군문화축제의 다양한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고의 보안이 요구되어 평소에 갈 수 없는 육.해.공군본부의 계룡대를 용도령 열차를 타고 투어하는 체험과 계룡산 안보 등반은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방수도 계룡의 의미를 충분히 더 해 주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시내 1km구간에 걸쳐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태국·몽골·베트남 군악대, 헌병MC, 엄사·두마·신도안면, 금암동 주민들이 모두 나섰다.
민.군 화합과 단결의 상징으로 총 출동 거리 퍼레이드를 흥겹게펼치는 장관을 연출했고, 팝핀과 스포츠댄스, B-Boy 합동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혔다.
한편, 계룡군문화발전재단은 연이어 올라 온 강력한 태풍 속에서도 축제를 기다려 온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군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