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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보고 먼저쏴라, 승자만 살아 남는 게임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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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게시일 | 2019.09.24 16:34 | 조회수 | 2,854 |
먼저보고 먼저쏴라, 승자만 살아 남는 게임 도전!
-「계룡세계軍문화축제」관람객 각광받을 서바이벌 체험장 개설 -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올 가을「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지상군페스티벌」행사 시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룡대 활주로 북단 끝부분의 야지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이 첫 선을 보인다.
모의 전투게임의 서바이벌 체험은 밀리터리 군복을 입고, 가슴 보호대와 얼굴 보호용 고글마스크를 착용하면 영락없는 군인이 된다.
이어 예비군 훈련에서도 사용하는 단발, 3점사, 6점사, 풀 오토 사격이 가능한 원라인 반자동식 신형 모형 소총을 받아 들고, 60발의 페인트 탄을 지급받으니 특등사수 진짜 전투 군인이다.
새롭게 신설된 서바이벌 체험장은 25m×100m 크기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벽돌담으로 만들어져체험자가 진진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전투 사격간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 초등학생 3학년(만10세) 이상만 가능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게임은 사전 교관으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10발의 연습사격을 통해 총기성능, 사격자세, 은폐요령을 숙지한다.
이어 50여발의 페인트 탄이 들어있는 탄통을 지급받고, 한 팀에 5명씩 2팀으로 나뉘어 총10명이 실전과 같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적으로부터 급소를 맞거나 지급된 탄이 다 소모되면 전사자가 된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이와 같이 실전적인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해 흥미 진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7개 분야 35개軍문화 컨텐츠를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